원훈 
:: Cogito, ergo sum "생각하는 영어"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데카르트]



2015년 2월  한 대구의 어린이집 재롱잔치때 일어난 일입니다. 

 재롱잔치가  중반쯤에 막 분위기가 무르익을 즘 7살꼬마아이들의 “화려한” 댄스쇼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무대위에 한 여자 아이가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울고 있어 보고 있던 아이의 엄마와 다른 부모님들도 같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 아이의 그룹 공연은 끝났고, 다른 팀이 무대에 오르려 할 때 사회자가 느닷없이 “학부모님,모두들 바쁘신 줄 알지만, 제게 딱 15분만 주십시오. 좀 전에 무대에 울고 있던 여자아이가 자기 위치가 아닌 곳에서 춤을 추게 되어 울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좀 전에 녹화본은 지우고 새로 촬영을 할 예정이오니 더 큰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승낙했고, 두 번째 그 아이의 “첫 공연” 시작되자, 그 아이는 원래 자신의 위치에서 “이효리”를 능가하는 춤 솜씨를 선보여주었고, 보고 있던 엄마아빠들도 마음속에 말 할 수 없는 감동에 사로잡혀  힘찬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레전드 학원소개를 할 것이지, 왜 이런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희 레전드 어학원은 위의 일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시험이라는 무대에 올라섰지만 자신의 위치를 몰라 울고 있는 아이들에게, 학습의 위치를 설정해주고 아이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 바로 이 곳이 레전드 어학원입니다.